방정아 Bang Jeong-ah

큰빗이끼벌레와 진도 앞바다 큰빗이끼벌레와 진도 앞바다
Pectinatella magnifica & off Jnido(island)
가방, 캔바스, 연탄, 아크릴물감 Carrier bags, Acrylic on canvas, Briquet / 64x42x26(cm), 뚜껑을 열면 128x42x26(cm) /2014 
탐욕으로 비롯된 두 가지의 사건. 큰빗이끼벌레의 창궐, 세월호 참사. 4대강사업으로 물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막힌 국내의 강은 큰빗이끼벌레로 들끓었고, 역시 탐욕에 눈이 먼 자들에게서 수명 다한 배의 수직증축과 운행을 허가받은 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