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남 Yun Pil-nam

윤필남_L1010748 도시의 그늘 City’s shade
비닐, 종이, 천, 가방 Plastic, Paper, Cloth, Bag / 450×200(cm) / 2014
도시에서 살아가는 것은 편한 안락을 준다. 손만 뻗히면 모든 게 가능한 세상의 큐브다. 도시에서의 갇힌 삶을 지탱해 나가기 위해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서바이벌 전쟁을 벌인다. 이러한 우리 삶의 중심에 평생 나만의 공간이 아닌 나의 집 아니 아파트를 갖기 위해 평생 떠돌아다니며 짐을 싼다. 뻔한 미래에 희망을 걸며…… 이러한 우리 삶의 모습을 짐 가방을 통해 이야기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