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40813] <무빙트리엔날레_메이드인부산>에서 가방을 찾습니다!

작성자
무빙트리엔날레
작성일
2014-08-14 10:54
조회
682
<무빙트리엔날레_메이드인부산>에서 가방을 찾습니다!
- 부산지역 문화예술단체, 9월 27일부터 중구 원도심에서 복합문화예술축제 개최 -
- 8월 23일까지 전시 ‘마지막 출구_가방 프로젝트’ 작품용 중고 가방 기증자 모집 –

부산의 다양한 단체들이 힘을 모아 진행하는 복합문화예술축제인 <무빙트리엔날레_메이드인부산>이 오는 9월 27일(토)부터 10월 26일(일)까지 30일간 부산연안여객터미널, (구)노인복지회관, 부산지방기상청(대청동 기상관측소), 또따또가갤러리 등 부산 원도심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부산문화재단이 매년 공모∙지원하고 있는 도시공공예술 프로젝트에 선정된 사업으로, 전시∙공연∙학술∙복합∙네트워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의 4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지막 출구_가방, 텍스트, 사이트 프로젝트’에서는 근대 부산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담고 있는 원도심을 배경으로 여러 장르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며, ‘무빙스테이지_여러가지공작소’에서는 주말마다 원도심의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음악∙무용∙영상∙퍼포먼스∙스트리트아트∙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문화예술생태보고서’에서는 문화예술 전문가와 시민들이 다방면으로 참여하여 대담, 탐방 프로그램, 인터뷰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현안과 주제에 대해 대중적인 소통과 담론의 장을 만들어가며, ‘하동집문화살롱’에서는 폐업한 식당 공간을 활용하여 ‘예술가의 밥집’, ‘주말살롱’ 등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지막 출구_가방 프로젝트’에서는 시민의 중고 가방을 기증받아 전시회의 작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가방 프로젝트’는 연안여객터미널을 배경으로 가방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젝트로, 기증된 가방은 작가들의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고장 났거나 사용하지 않는, 단단한 재질의 수트케이스, 서류가방, 여행용 가방이라면 크기와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으며, 8월 23일(토)까지 전화, 문자, 이메일을 통해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메이드인부산사무국에서는 축제의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담당할 자원봉사자 80여 명을 8월 20일(일)까지 모집 중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와 기획자들이 진행하는 사전교육을 바탕으로 전시장 내 작품관리와 안내, 작품설치 및 철수, 공연 및 행사 운영, 영상 및 사진 촬영 등 축제 현장 곳곳에서 함께 축제를 만들어 간다. 부산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달간 장기적으로 참여할 팀장급과 주 2~3회 참여할 단기 봉사자로 구분하여 지원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증명서 발급과 함께 활동기간 중 식사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메이드인부산 이여주 사무국장은 “<무빙트리엔날레_메이드인 부산>은 대안적인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소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의 문화단체와 예술인들이 자생적으로 참여하여 준비하고 있는 축제”라며, “일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적 소통을 만들어갈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중고가방 기증 및 자원봉사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무빙트리엔날레_메이드인부산 공식 홈페이지(www.movingtrienn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별첨
1. 행사 개요 1부
2.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및 신청서 1부
3. 가방 프로젝트 ‘가방을 찾습니다’ 안내 1부